
[PEDIEN] 대전 동구는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 도로의 노후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고 보행등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야간 통행량이 많지만 조도가 낮아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과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가로등 172개를 고효율 LED 150W 등기구로 교체하고, LED 50W 보행등 101개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 안전 점검을 병행하여 안전성과 조명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특히, 가로수로 인해 조명이 가려지는 구간에는 보행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등기구 위치를 조정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춘 세심한 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 구간으로는 △원동 한복거리 △삼성동 현암교 △가양동 동대전로 및 신도꼼지락시장 일원 △자양동 우송대 앞 백룡로 △낭월동 산내로 상점가 거리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동구는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가로등 정비 사업과 지속적인 도로 조명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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