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카네이션으로 정 나누고 착한가게 12호점 달성까지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 제3차 정기회의를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특화 사업 대상자 선정과 함께 위생 용품 지원 사업도 추진됐다.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청소년 7명도 이번 활동에 동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손주 같은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와 꽃을 달아주니 젊어진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가게’ 12호점 현판식도 가졌다.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나눔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천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체감하며, 이러한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