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 현경면 복지기동대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와 손잡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전기 안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현경면 현화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검에는 무안소방서 관계자 3명, 의용소방대원 5~6명, 복지기동대원 2명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히 노후 주택과 고령자 가구를 중심으로 낡은 전선 정리, 전기 설비 안전 점검, 화재 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에는 일상생활 속 화재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소화패치, 안전 멀티탭, 화재경보기 등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들도 함께 지급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했다"며 "작은 전기 위험 요인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화재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