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풍물 공연 선보여 (영양군 제공)



[PEDIEN]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열린 지난 5월 7일,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이 축제의 흥을 돋우는 풍물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의 슬로건인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상' 아래, 오후 4시 축하 무대에 오른 고학년 아동들은 '영남사물놀이 길군악'과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에 맞춰 역동적인 풍물 연주를 펼쳤다. 꽹과리, 장구, 북, 징이 어우러진 가락과 힘찬 퍼포먼스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전통문화의 멋과 협동심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한층 높이는 귀한 경험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활기찬 연주와 밝은 에너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경미 영양군공립형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물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매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 역시 “영양산나물축제에서 아이들의 힘찬 풍물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아 줬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돌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