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가 지역 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가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2026년 공익활동 지원 맞춤형 교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면밀히 반영하여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비영리단체 세무·회계·인사·노무 △비영리단체 설립 및 운영 △챗지피티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과목들로 채워졌다.
첫 교육은 5월 21일 경상남도 사회경제혁신타운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세무·회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에서는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원천징수 처리 실무 △지출증빙 작성 요령 △보조금 정산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활동가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회계 및 정산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5월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창원과 진주 등 권역별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경상남도 공익활동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경상남도 공익활동 플랫폼'을 개편했다. 개편된 플랫폼에서는 교육 소식과 실무 참고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교육 신청 절차도 간소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공익활동가들이 행정 실무 부담을 덜고 본연의 가치 있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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