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소원 성취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 추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는 특별한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소원을 말해봐' 사업은 획일적인 물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해 전달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으로 눈길을 끈다.

주촌지역아동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6명의 아동·청소년은 운동화, 가방, 완구 등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신청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아동은 “평소에 꼭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상홍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기쁨을 주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한 결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신희 주촌면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