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실습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외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달그락 청년공작소'를 공식 개소했다.

지난 5월 6일 열린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과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문화연구소 ‘아작’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며 복합공간의 시작을 알렸다.

모듈러 하우스 방식으로 조성된 연면적 140㎡ 규모의 '달그락 청년공작소'는 공유오피스 2실, 실습실 2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 등 청년 창업가에게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재 1기 교육생 10명이 참여하는 창업 프로그램 ‘청년 창업 달그락 맹그락’이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예담창고에서 창업 교육을 이수한 후 '달그락 청년공작소'에서 실질적인 창업 실습을 이어간다.

광양시는 더 나아가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인 1실 형태의 주거 공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청년들을 위한 창업 공간이 생겨 기대가 크다”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외지 청년들이 광양에 머물며 창업 교육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