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은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관내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재난 취약시설과 사고 우려가 있는 곳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점검 대상에는 공사현장, 공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축사, 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등 총 78개소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전라남도 표본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문화유산 3개소도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공무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장흥군은 각 분야별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군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및 일반 가정에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한다. 이를 통해 군민 스스로 전기·가스 안전 등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점검 결과에 따른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장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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