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성과…취업자 수 1만 6,400명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난해 1만 6400명의 취업자를 달성,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했던 1만 6100명을 넘어선 수치로, 군의 고용률 또한 73.6%를 기록하며 목표 대비 103%의 성과를 거뒀다.

순창군은 민선 8기 종합 계획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순창발효테마파크와 강천힐링스파 운영, 스포츠마케팅 확대 등 관광·문화 분야 정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발효테마파크는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였고, 강천힐링스파는 누적 방문객 55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기계 작업단 지원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인력난 해소에 집중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338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여성 취업 지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 지원도 병행했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창업 지원, 직업 교육 훈련, 청년근로 종자통장 지원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취업센터, 도농인력중개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창형 일자리 정책은 단순 고용 확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인구 증가, 공동체 회복까지 연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