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이 참여 산모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 엄마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육아 역량을 강화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 산모 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산 후 겪게 되는 다양한 육아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프로그램은 아기와의 애착 형성을 돕는 베이비 마사지,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이유식 및 영유아 구강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역 내 육아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우리동네 알아보기' 시간도 마련되어 유익함을 더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또래 양육자들과 소통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혼자서는 막막했던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문경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모들이 건강한 양육을 이어가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경시보건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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