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건설 현장 내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나섰다. 오폐수 처리 시설, 맨홀, 축산분뇨 처리 시설 등 환기가 부족한 밀폐공간은 산소 결핍이나 유해 가스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밀폐공간은 정화조, 분뇨처리장, 원료 저장 탱크 등 다양한 장소를 포함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유해 가스 발생이 활발해지고 산소 농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환경은 단 한 번의 호흡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금산군은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첫째, 작업 전 산소 및 유해 가스 농도를 반드시 측정해야 한다. 둘째, 작업 전과 작업 중에는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셋째, 밀폐공간 출입 시에는 송기 마스크나 공기 호흡기 등 적정 호흡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이번 안내를 통해 여름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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