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통합돌봄, 시민 호응 속 안정적 정착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시민들의 복합적인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본격 시행된 '나주형 통합돌봄' 사업은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까지 총 138명에게 497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모습이다.

특히 병원 동행과 가사 보조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게 나타났다. 4월 30일 기준 집계된 서비스 연계 현황을 살펴보면, 나주형 통합돌봄 특화 서비스가 17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중 병원 동행 서비스가 79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이 외에도 건강 관리 서비스 83건, 주거 복지 57건, 장기 요양 52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연계되며 시민들의 복합적인 돌봄 요구를 해결하고 있다.

나주시는 농촌 지역인 세지면에서 59건, 금남동과 영산동에서 각각 39건, 동강면에서 35건 등 지역별 균형을 맞추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나주시는 통합돌봄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시민 체감형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경 복지환경국장은 “나주형 통합돌봄이 시민들의 일상과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