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남원시 제공)



[PEDIEN] 남원시가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한다. 전 세계에 춘향의 얼과 남원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핵심 주역으로 이들을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진 김하연, 선 이소은, 미 리나, 정 김도현, 숙 김서원, 현 이현아 등 6명의 본상 수상자가 자리했다. 여기에 글로벌 앰버서더 엘로디 유나 불라동, 안젤라 보셰녜와 기업후견상 강민선, 김민주까지 총 10명이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들은 앞으로 남원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관광 행사에 참여한다. 홍보영상 및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원의 전통과 문화,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글로벌 인재로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 및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수상자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원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이들 홍보대사와 함께 춘향제의 글로벌 콘텐츠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이 남원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