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상패동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 진행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소요동, 상패동의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17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소요동, 상패동 권역 유관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동 단위 근거 기반 중심의 자살 예방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자살률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소요동 생명존중안심마을에는 소요동행정복지센터, 동두천역, 신흥중학교, 동두천요양원, 비바할인마트, 은아슈퍼식당, 로컬드림봉사회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패동 생명존중안심마을에는 상패동행정복지센터,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 섬기는노인재가복지센터, 정상슈퍼, K-할인마트 상패점, 오가네식당 총 7개 기관이 함께한다. 이들 기관 역시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자살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자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요동과 상패동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