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이를 위해 민·관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주민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제6기 계획은 안산미래연구원이 연구용역을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추진단은 박영혜 민간공동위원장과 이경숙 복지국장이 공동 단장을 맡았다. 10개 영역별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공무원,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실무자, 전문가 등 총 74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분석 교육,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추진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획 수립 과정의 전문성과 참여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안산시 복지정책의 기준이 될 중요한 로드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분야별 회의,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대표협의체 심의 및 의회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계획안을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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