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마감했다. 둔산과 송촌을 중심으로 총 10개 구역, 3만 8백 호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모는 대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첫걸음이다. 2025년 11월 공고 이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진행했다.
둔산지구에서는 17개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9개 구역이 신청했다. 총 2만 8300호에 달하며, 평균 주민동의율은 89%로 나타났다. 송촌·중리·법동지구는 10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신청, 주민동의율 73%를 기록했다.
선정 규모는 둔산 5000호, 송촌 2000호 내외다.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동의 여부, 정주환경 개선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을 평가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평가 및 심사,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7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예비 선도지구에는 주민설명회와 국토교통부의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지원한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도지구를 선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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