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4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3 운동'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대전시 조직 전체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내부와 외부 청렴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반부패 3운동'은 세 가지 주요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인 식사나 접대를 금지하고, 직무 관련자 간의 금전적 선물 주고받기를 없애며, 공무원과 민간 사업자 간의 상호 갑질 행위를 근절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 간부 공무원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대전시는 5월 중 실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청렴 서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직원이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맞춤형 청렴 교육과 전 직원 참여 청렴 행사, 청렴 표어 공모전 등을 통해 청렴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청렴서약식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것은 물론, 공직자 스스로에게도 떳떳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청렴 서약식과 더불어 간부 공무원 대상 반부패 청렴 특강을 진행, 사례 중심 교육으로 청렴 의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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