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 참여자 동행상점 모집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5월 24일과 25일,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하고 사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5·18민주광장, 서석초등학교, 광주읍성 유허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총 12개다.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 지식가이드 투어 등 유료 프로그램과 광주읍성 체험극, 벽돌 미니어처 만들기 등 무료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는 남도의례음식장 민경숙 명인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퀴즈를 통해 광주의 무형유산과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24일은 성인, 25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료 운영된다.

'지식가이드 투어'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광주 동구의 대표 국가유산을 깊이 있게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재명석등, 옛 전남도청 구본관 등을 방문하며, 소규모 소통형 투어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야행화폐' 가맹점으로 참여할 동행상점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행사장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하며, 가맹점은 야행화폐 사후 정산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료 프로그램은 광주아트패스, 무료 프로그램은 광주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 국가유산 야행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1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많은 참여를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