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미래 세대에게 수돗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5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수돗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물 사용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물의 중요성, 낙동강의 생태환경, 그리고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 등을 다룬다. 워크북,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은 4월 14일까지 대구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24개 학급을 모집한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어릴 때부터 물의 소중함과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