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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충남 살리기' 추경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AX 산업혁신 기반 확충, 야간경제 활성화가 핵심이다.
박 후보는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에게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 건의서'를 제출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충남 서산 석유화학 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2022년 1조 4951억 원이었던 서산 석유화학기업의 국세 납부액은 2024년 1160억 원으로 급감했다. 대산 석유화학단지 공장 가동률 또한 2025년 2분기 68%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박 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유가 대응, 공급망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에 약 1조 원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산 1호 프로젝트'와 연계한 석유화학 고부가가치 구조 지원, 대산산단 국가산단 지정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 확보에도 힘쓴다. 소상공인 지원, 지역 기업 및 수출 기업 지원,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특히 AI 산업혁신 사업으로 충남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 대상 AI 기반 설비 및 공정 최적화 예산 229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공연 예산 30억 원 확보도 추진한다.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 논산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후보는 “새로운 시선으로 설계한 담대한 추경이어야 지금의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며 추경 관철을 통해 충남도민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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