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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영주동 거점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4월 6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그동안 좁고 위험한 경사로 때문에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영주동 주차장이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영주동 412-1번지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그동안 좁은 경사로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곳이었다.
이에 영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기존의 좁은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넓히는 구조 개선 공사에 착수,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이나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특히 이번 재개방과 함께 이용 요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무료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주차장 개선 사업은 2025년 3월 기존 시설 해체를 시작으로 6월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거쳐 2026년 3월 동선 변경에 따른 재도색 및 최종 점검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단순히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던 차량 통행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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