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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 옥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도원교회와 손잡고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인 '만나요'를 진행,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만나요' 사업의 2회차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원교회 교인과 지역 주민 19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환절기를 맞아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만나요'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1500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옥동만의 든든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희동 옥동 마을복지 추진단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나요'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추진단과 도원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옥동 행정복지센터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옥동의 '만나요'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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