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빛도서관, 큰글자 도서 1400권 시대…어르신 독서 환경 '쾌적'

고령화 시대 맞아 시력 약한 시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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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주금빛도서관, 큰글자 도서 확충… 1,400여권 확보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금빛도서관이 고령층과 저시력자를 위해 큰글자 도서를 대폭 확충해 눈길을 끈다. 시력 저하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배려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도서관 내 시니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금빛도서관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큰글자 도서를 꾸준히 확보해왔다.

2026년 3월 현재, 금빛도서관은 120여 권의 큰글자 도서를 추가로 확보, 총 14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2층 종합자료실에는 '큰글자 도서' 전용 코너까지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력 저하로 독서를 포기하는 어르신들이 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큰글자 도서 확충을 통해 모든 시민이 제약 없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금빛도서관의 이러한 노력은 시력이 저하된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독서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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