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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봉대 씨와 안동공고 경북공무원동문회가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4월 2일, 안동시청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안동한결봉사회의 김봉대 씨가 100만원, 안동공고 경북공무원동문회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봉대 씨는 199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9800시간이 넘는 봉사 시간을 기록 중인 '봉사왕'이다.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안동공고 경북공무원동문회는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안동공고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이다. 동문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재학생 멘토링, 진로 정보 제공, 장학금 지원 등 후배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는 생각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인재를 향한 관심과 참여가 안동의 미래를 밝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시장은 “오늘 전해주신 나눔이 안동의 내일을 키우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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