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터미널, 청년 랜드마크로 거듭날까?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착착'

총 사업비 1777억 투입, 터미널 신축과 임대주택 공급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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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주민공청회."청년이 모이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지난 1일, 사업 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된 것.

이날 공청회에는 고창군 관계자를 비롯해 LH공사, 용역사, 그리고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200명이 넘는 고창읍 주민들이 몰려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터미널 신축이 청년들의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고창군은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염려하는 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총 사업비 177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재의 고창공용터미널 일대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10세대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 과장은 “지역 최대 사업인 만큼, 고창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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