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고창군이 청명, 한식 기간 동안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이 시기는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 영농 준비로 인한 소각 행위 증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고창군은 청명, 한식 전후 주말에 하루 160여명의 공무원을 비상근무에 투입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창군 전역의 산불 취약 지역 210개소에 담당 공무원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주요 활동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성묘객의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 그리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 강화다. 초동 진화 태세 유지를 위해 지상 진화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임차 헬기와 연계해 초기 진화와 뒷불 정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 고창군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행위 제한 위반 행위 3건이 적발되어 과태료가 부과됐다. 고창군은 산불 원인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산불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난"이라며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