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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진군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업 환경 보전이라는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3~4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한 신청이 진행됐다. 5~6월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가 이어진다. 친환경 벼를 신규 재배하는 농가는 8~9월에 추가 접수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사업 기간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업인 및 법인이다. 농가당 지원 면적은 0.1ha부터 최대 30ha까지다. 지급 단가는 인증 단계와 품목에 따라 다르다. 유기농은 ha당 95만원에서 140만원, 무농약은 75만원에서 12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저농약 지급 이력은 제외해 친환경 인증 농가의 직불금 수혜 기회를 확대했다. 5년 간 친환경 직불금을 받은 농가는 도비 사업인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통해 친환경농업직불제 단가의 40~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직불금은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을 거쳐 인증이 유효한 농지에 한해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감소와 생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 신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청 접수 마감 후 사업 대상자로 확정된 필지에 경작자 변경, 인증 단계 변경 등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승계 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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