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공지능으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스마트 기기와 '오늘 건강' 앱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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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스마트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앱 '오늘 건강'과 스마트기기를 연동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참여자에게 최대 4종의 건강 측정 기기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 측정기, 화면형 인공지능 스피커 등이 제공된다.

사전 측정은 완주군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신체 계측, 건강 측정, 사전 평가, 기기 배부 및 연결, 과제 부여, 측정 방법 교육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친다.

특히 사전 선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 등 세 단계로 분류하고, 각 그룹에 맞는 맞춤형 건강 관리 과제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지급받은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개인별 과제를 실천한다. 보건소는 축적된 자료를 분석, 전화 상담이나 방문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리를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전 측정은 완주군 어르신들의 디지털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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