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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 시민들에게 특별한 주말이 찾아온다. 충주박물관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이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다채로운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탑 해부학 실습’과 ‘도전 선사가족 챌린지’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탑 해부학 실습’은 충주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중앙탑의 역사적 의미와 건축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중앙탑 실물 탐색 활동지를 활용한 이야기 학습, 3D프린터로 제작한 탑 부재 조립, 나무 블록과 마시멜로우를 이용한 창작 활동 등이 준비되어 있다.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는 ‘도전 선사가족 챌린지’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션 수행을 통해 조동리 선사유적의 역사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단계로 구성된다. 박물관 탐험, 흙 속 유물 발굴 체험, 가족별 창의 작품 제작, 완성 작품을 활용한 놀이 참여 등이 포함된다.
충주박물관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프로그램은 4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6일부터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회차별 8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천경순 박물관장은 “충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중앙탑과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을 시민들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과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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