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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남도는 대전, 세종시와 공동으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비군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육군 제32보병사단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행사는 영상 상영,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통합방위 및 예비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 민간인 등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예비군 대표들은 지역 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 군악의장대대 국악대와 아트콰이어 청년합창단의 축하공연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홍종완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 정예화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도 차원의 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이번 기념식은 충청권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예비군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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