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5리터 종량제 봉투 공급 확대… 시민 불편 최소화

판매소별 하루 공급량 50매에서 200매로 확대, 수급 안정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는 최근 75리터 종량제 봉투 수요 급증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량제 봉투 재고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25일부터 판매소별 공급량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이는 원료 수급 불안정과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으로 인한 물량 쏠림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하지만 75리터 봉투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시는 즉각 공급 기준을 조정했다. 판매소당 하루 공급량을 기존 50매에서 200매로 4배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공급량 확대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장 큰 75리터 종량제 봉투에 한해 적용된다. 판매소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이나 예약 판매는 운영하지 않는다.

75리터 외 다른 규격의 종량제 봉투는 기존 공급 기준이 유지된다. 시는 앞으로도 원료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시적인 수요 증가로 특정 규격의 종량제 봉투 부족 현상이 발생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급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은 필요한 만큼만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고,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종량제 봉투 공급 일정 및 판매 관련 사항은 청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