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평생학습관, 시민이 직접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 공모

5월 8일까지 제안 접수, 2026년 하반기 교육 과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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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 평생학습관이 시민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5월 8일까지 시민, 강사,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단순 수혜자를 넘어 교육 과정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실제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성인진로 교육 등 폭넓게 열려 있다. 단, 관내 타 교육 기관에서 운영하지 않는 프로그램이어야 하며, 평생학습관의 제반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

김제시 평생학습관은 매년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들은 시민 선호도 조사와 자체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정규 과정으로 편성,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제안서 양식과 관련 사진, 계획서 등을 작성해 우편, 방문, 이메일 중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는 심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교육 운영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공급자로서 직접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어내고, 배움으로 행복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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