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드림스타트, 심리극 체험 프로그램 도입…가족 관계 개선 기대

한부모·다문화 가정 대상, 역할극 기반 체험형 부모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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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드림스타트, 치유심리극 체험프로그램 도입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드림스타트가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치유 심리극 기반의 체험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부모들이 직접 역할극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극 기법을 활용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역할극 형태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역할극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치유 심리극 부모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경험하며 관계를 회복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치료, 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적 복지사업이다. 현재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174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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