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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담당자와 공사감독관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 분야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계약 관련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미추홀구 회계실무 교육과 함께 진행된 점이 눈에 띈다.
교육에서는 계약 체결부터 준공, 대금 지급, 하자 검사에 이르기까지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직원들은 사례 공유를 통해 법령과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미추홀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점검하는 내부 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궁극적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방계약법 등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규 위반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교육 내용을 실무에 적극 반영해 법령 준수는 물론 조직 내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업무 수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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