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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0일, TF 첫 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상승,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하며, “수시로 현장에 나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TF는 총괄반,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기업일자리지원반, 민생복지반, 홍보지원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됐다.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TF는 물가와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도 확대한다.
이재준 시장은 “비상경제상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수원시의 대응 방안을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청와대 내 '비상경제상황실'과 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가동 중이다. 이처럼 수원시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시민 경제 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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