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심야시간 시민 의약품 접근성 높여

이용률 152% 증가,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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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이용 152% 증가, 지역 내 필수 서비스 정착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의 공공심야약국이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심야약국 이용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초기인 2025년 3월과 비교했을 때 12월 이용 실적이 약 152%나 증가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 시간대는 20시부터 21시 사이가 43%로 가장 많았다. 21시에서 22시가 30%, 22시부터 23시가 24%로 그 뒤를 이었다.

심야 시간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약국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 목적은 비처방약 구매가 96%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심야시간대에 필요한 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수요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용자 성별을 살펴보면 남성이 2652명, 여성이 1312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068명, 30대가 870명, 40대가 667명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이 전체 이용자의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구매하고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및 복약 상담 수요 증가에 따라 공공심야약국이 야간 시간대 의료 공백을 메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두천시의 공공심야약국인 온두레생연약국은 지역 사회의 생활밀착형 보건 서비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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