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각 의사소통 : 나노바나나 망고보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공직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실무에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각 홍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당초 예상 인원의 3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총 3회에 걸쳐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교육은 에듀마이스터 김영진 대표를 초청, 개인 컴퓨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밀착형 강의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주요 내용은 '나노바나나'를 활용한 맞춤형 사진 제작과 '망고보드'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도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보물 제작 업무 자동화 및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과 행정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과의 시각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