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기존의 일자리 연계 중심에서 벗어나 청년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양주시 청년센터 2.0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한다. 청년들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정책 결정과 실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행 주체'로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년강사 양성과정'과 '청년강사 클래스'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의를 기획하고, 역량을 키워 또래 청년들에게 지식과 기회를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실제로 청년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A씨는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청년들과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 제공' 중심에서 '기회 창출' 중심으로 전환하는 청년 정책은 전국적인 확산이 기대된다. 양주시의 이러한 시도는 청년 정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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