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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교육청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발굴에 나선다.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시작하며, 총 80개 학교 94학급에서 약 1900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융합 역량을 강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춘다.
선발 과정은 교사의 추천과 관찰을 기반으로 시작된다. 이후 영재성 검사를 거쳐, 각 영재교육기관별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모집 분야는 수학 과학통합, 수학 과학 정보통합, 발명, 융합 등이다. 학생 지원과 교사 추천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단위학교 영재학급 72교 86학급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8교 8학급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단위학교 영재학급에 수학 과학 정보통합 과정을 새롭게 만들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대전교육청은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영재 수업을 받게 된다. 영재 수업은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 심화 교육,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탐구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선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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