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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사업은 4월 중순부터 본격 시행되는 '영광 쉼표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26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는 관련 부서 협업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화관광과를 비롯해 스포츠산업단, 일자리경제과, 농업유통과 등 총 4개 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 방안과 요식업·숙박업 연계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 등이 논의됐다. 또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 제고 방안 등 각 부서의 특성을 반영한 반값 여행 추진 의견이 제시됐다.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 방안 모색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까지 각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 84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최종적으로 16개 기초자치단체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국내 여행 장려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
영광군은 풍부한 문화 자원과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농수특산물 인프라를 바탕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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