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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양군이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이장비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 중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업추진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가 인체공학 분야 전문가로 초청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업기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하거나 기능을 개조해 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을 단위 또는 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함양사과대추연구회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21농가가 편이장비 지원 혜택을 받는다. 해당 단체는 장비 구매 및 컨설팅 비용으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1500만원 이상의 자부담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다.
함양군은 지속적인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공정별 작업 체계와 필요한 장비 현황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역 및 작목 특성에 적합한 편이장비를 선정, 보완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론, 인건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작업 시간 단축과 신체 피로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릎, 허리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 및 여성 농업인들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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