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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주시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해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준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수거 장소는 경주시민운동장 입구 인근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야외 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한다.
수거 대상 품목은 투명 페트병, 종이팩, 알루미늄캔, 철캔, 폐건전지 등이다. 투명 페트병은 개당 300원, 종이팩은 100원, 알루미늄캔은 700원, 철캔은 100원으로 보상 기준이 책정됐다. 폐건전지는 종량제 봉투 2매로 교환해 준다.
지급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손유경 경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해 가져올 경우 보다 원활한 보상과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 자원의 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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