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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26일, 무주군은 주식회사 떡갈나무를 비롯한 지역 내 15개 기관 및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 인력 고용 확대,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그리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주군은 이들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무주군의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올해 신규 기업 7곳을 포함하여 총 15개 기업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등록되어 있다. 이들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부터 새일여성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십 지원,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기업체 워크숍, 기업 환경 개선 등의 혜택을 받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과의 동행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 후 진행된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재단 허명숙 원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장성훈 팀장, 노무법인 소속 황석인 노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일자리 지원 정책, 기업 현장에서 유용한 지원제도, 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관련 정보 등을 공유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도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전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하여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사 2명을 무주군 여성일자리센터에 파견, 지역 내 구직 여성과 기업 간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2026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되는 'AI 활용 사무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생에게는 협약 기업을 중심으로 우선적인 취업 연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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