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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산청군이 경상남도 수출탑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산청군의 꾸준한 수출 증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상남도 농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촉진 대책, 수출 실적, 해외 시장 개척 활동 등 7개 분야를 평가했다.
산청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7차례 해외 홍보판촉전을 개최하고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K-농산물 전략품목 통합지원사업, 신선농산물 생산단지 클로컬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산청군은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국수를 포함한 가공식품은 824만 1000달러, 산청딸기를 포함한 신선농산물은 361만 7000달러, 밤을 포함한 임산물은 1196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총 1억 305만 4000달러의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다.
산청군은 올해 2월 호주 시장을 겨냥한 홍보판촉전을 시작으로 수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대외 통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 농가 지원을 확대하여 농특산물 수출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미국 안테나숍 운영, 해외 신시장 개척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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