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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 초산동은 지난 25일, 지역 통장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초산동 주민자치회의 오은식 위원이 재능기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을 격려하고 위원회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통장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주민자치회의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반려식물 지원'을 위한 화분으로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날 체험에는 28명의 통장이 참여했다. 오은식 위원의 지도 아래 흙을 빚고 모양을 만들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를 만들었다.
딱딱한 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흙의 질감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직접 만든 화분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오은식 위원은 “제가 가진 작은 기술이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잠시나마 즐거움과 휴식이 됐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산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재능을 나눠주신 오은식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들과 통장협의회가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초산동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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