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통합 일자리 지원 본격 시동

33억원 투입, 일자리 관련 총괄 거점 시설…구직 상담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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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개관했다.

합천군은 25일 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중년을 포함한 군민들에게 통합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합천군 일자리 관련 총괄 거점 시설이다. 늘어나는 신중년 세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 일자리 서비스 통합 제공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2024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지상 2층, 연면적 648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에는 일자리종합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농촌인력은행이 입주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구직 상담, 취·창업 지원, 인력 연계 등이 가능하다.

합천군은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기존에 분산됐던 일자리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합천군은 신중년의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돕기 위해 '신중년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재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는 군수,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수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신중년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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