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딸기 축제, 4월 10일 개막…달콤한 딸기 향에 취하다

진주시, 진서중·수곡면 일원에서 3일간 딸기 축제 개최…수확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 (진주시 제공)



[PEDIEN]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딸기를 만끽할 기회가 왔다. ‘2026 진주 딸기 축제’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서중학교와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10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열린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딸기를 따보는 ‘딸기 수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딸기 화분을 만드는 ‘딸기 모종 심기’, 소망을 담은 ‘딸기 소망등 달기’, 달콤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하려면 딸기축제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잔여분은 현장에서 접수한다.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해진 용기에 딸기를 가득 담아가는 ‘딸기 막 담아’ 행사가 대표적이다. 딸기 O 퀴즈, 딸기 미니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장 내 판매장에서는 고품질의 진주 딸기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푸드트럭 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진주 딸기축제에는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축제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주시는 현재 홈페이지, 시가지 현수막, 공식 SNS 등을 통해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진주 딸기의 맛과 향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일부 인기 체험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해 더욱 알차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