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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진군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급여의 적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자와 그 부양의무자를 포함한 1만1729가구다. 강진군은 이들의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확인조사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에서 확보한 68종의 소득·재산 정보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면밀히 따진다.
조사 결과,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소득인정액이 기준을 넘으면 급여가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 강진군은 대상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고, 자격 변동 예상 가구에는 사전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생활이 어려워진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등 맞춤형 지원으로 적극 연계한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촘촘한 조사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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