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명시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대적인 지역상권 이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4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관내 주요 상권에서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에서 1달러를 소비하면 약 67센트가 다시 지역 사회로 환원된다’는 미국의 지역 경제 분석 사례를 인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동네 가게 이용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투자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가두 홍보에는 시 관계자, 지역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원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가까운 단골 가게 이용하기, 지역 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사용 생활화 등을 주요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상권 내 소비가 상인의 소득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시민을 위한 편의 서비스와 기반 시설 확충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시는 상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상권친화형 도시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장인대학, 대표 상권 축제 개발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상권친화형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