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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도가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유치와 프로야구 2군 창단 추진을 위해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3월 24일 김재박 전 LG 트윈스 감독과 만나 돔구장 유치 및 2군 창단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도는 앞서 유승안 전 한화 이글스 감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도 만났다.
김재박 전 감독과의 간담회는 도청 여는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임병운 충북도의회 의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북형 돔구장 유치와 프로야구 2군 창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충북도는 야구계와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돔구장 조성과 2군 창단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돔구장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 원은 이미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충북형 돔구장은 프로야구 경기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대회, 대형 공연, 문화 행사까지 소화할 수 있는 복합 시설로 구상 중이다. 충북도는 돔구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돔구장과 2군 창단이 연계될 경우 충북이 중부권 야구 인프라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소년 생활 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충북형 돔구장과 프로야구 2군 창단은 충북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체육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충북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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